천안시의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, 가구제작팀에 참여한 4명의 청년들은 지난 7월부터 가구를 만드는 일을 익혔습니다. <br /><br />처음 해보는 낯선 일이지만 뜨거운 여름 내내 구슬땀을 흘려 만든 가구들은 모두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공을 들였는데요.<br /><br />'꽃무리 가구제작팀'이라는 팀명을 만들고 두 달 여 간 열심히 디자인해 만든 가구는 총 40여 점. <br /><br />시가 3천만 원 상당으로 종류도 책상에 서랍장, 행거 등 다양합니다.<br /><br />수십번 넘게 다듬어 완성되는 하나의 가구처럼, 앞으로 익힌 기술로 취업도 하고, 어려운 이웃도 돕는 완성된 삶을 만들고 싶다는 청년들. <br /><br />그 꿈을 응원하겠습니다.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281536087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